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CoV-2/발생 원인 (문단 편집) === 과학적 역학 조사 상황 === 그런데 2020년 2월 23일, 위의 모든 가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69689|“우한 수산시장, 신종 코로나 최초 발생지 아니다”, 中 마침내 공식 인정]] 정리하면, 우한 시장 안에서 검출한 H1 바이러스는 H3라는 외부의 바이러스가 중간 단계를 거치면서 시장으로 전파됐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다른 곳에서 시장으로 유입돼 시장 안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또 이후에 시장 밖으로 퍼져나갔다”고 해석했다. 화난 수산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일한 발생지가 아니라는 의미다. 샘플 H13과 H38은 각각 중국 광둥성 선전과 미국 워싱턴주의 환자에게서 검출됐다. 이들은 2019년 12월 말부터 2020년 1월 초 사이에 우한의 친척집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선전과 워싱턴이 또다른 바이러스의 발원지라기 보다는 우한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연구진은 “우한에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확보한 기존 샘플에서 H13과 H38 단일형은 검출되지 않았다”며 “몇 개의 거점병원에 국한해 샘플 채취 기간이 짧았던 만큼, 우한의 다른 병원에서 이들 두 개의 바이러스 샘플의 출처를 찾는다면 신종 코로나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별개로 이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나와 천산갑에 감염되고, 이후에 인체 감염 능력을 얻어 인간을 감염시키는 과정을 밟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12292|#]] 세계보건기구 피터 벤 엠바렉 식품안전 및 인수공통전염병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일으킨 바이러스 SARS-CoV-2는 중국 윈난성의 한 박쥐 동굴에서 2013년 처음 발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5038055|#]]. 이러니 저러나 중국이 발원이라는 것은 틀리지 않다는게 골지. 2021년 11월에 미국 애리조나대 진화생물학자인 마이클 워로비 박사는 코로나19 최초 환자는 중국 우한의 화난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한 노점상이었으며, 12월 16일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11119011900072?section=international/all|#]] 미국 애리조나대학과 고려대 등 한국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다국적 연구진이 참여한 2개 연구팀이 우한 시장에서 거래되던 야생동물에서 유래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두 건의 연구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0727092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2023년 3월. 초기 확산에 중국 시장에서 거래된 너구리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https://m.yna.co.kr/view/AKR202303180233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